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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허니·케이, 日 도쿄 행사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국적의 그룹 H5의 허니, 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H5 소속사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허니, 케이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허니, 케이, 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허니와 케이는 6월 30일~7월 5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공연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검사를 받았던 렌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니와 케이는 무증상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H5 케이와 허니  [사진=H5 공식 트위터 ]
H5 케이와 허니 [사진=H5 공식 트위터 ]

케이와 렌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허니는 현재 지정된 요양 시설에서 치료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확대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5는 한국의 배우, 가수 등이 모여 만든 그룹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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