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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신현준 前매니저 직격인터뷰…'갑질' 폭로한 진짜 이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중 라이브'가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 갑질을 문제제기한 김 전 대표와 직접 만났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 갑질' 논란을 자아낸 김 전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김 전 대표는 해당 사건을 밝힌 이유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신현준의 김 전 매니저는 지난 9일 "지난 13년간 (신현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더불어 수익 배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신현준은 지난 10일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현재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리고 이번 주, 김 전 대표는 신현준의 10년 전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신현준은 "지나친 흠집 내기"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에 '연중 라이브'는 16일 저녁 김 전 대표를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 지낸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에 대해 최초로 밝혔다. 또한, 지금에서야 신현준의 '갑질 논란'을 제기한 사유부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또한 '연중 라이브'는 불법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해당 사건을 맡고 있는 강남 경찰서 마약과를 직접 취재,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밝힌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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