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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진시몬 형, 젊어보이지만 저와 22살 차이"…기립박수 이끈 열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과 진시몬이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 '친구 특집'에는 진시몬&김호중, 김태우&임정희, 권혁수&KCM, 장은아&알리, 솔지&이로, 김나희&박서진이 출연했다.

진시몬과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진시몬과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진시몬은 13년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김호중과 한 무대에서 노래한다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진시몬과 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열창해 기립박수를 얻었다.

진시몬은 김호중과의 우정 비결을 묻자 "호중이와 나이 차를 못 느껴봤다. 몇 살 차이 안 나는 동생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은 "시몬이 형이 젊어보인다는 말씀들을 하신다. 몇 살 차이 안 나는 걸로 아는 분이 있는데 22살 차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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