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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연예인 첫 제자' 황석정, 체지방 많지 않아…다듬는 정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출신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연예인 1호 제자' 황석정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은주 인스타그램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최은주 인스타그램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최은주는 "일반인을 상대로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연예인 중에서는 황석정 씨가 제 첫 제자다. 운동한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황석정 언니는 원래 체지방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냥 다듬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다음 주 일요일에 대회를 나간다. 감히 생각해보자면 입상을 예상해본다"라며 "내가 나가는 것보다 더 떨리고 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이게 양치승 관장님 마음이겠구나 싶다"고 전했다.

최은주와 황석정의 대회 도전 과정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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