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무속인이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기독교인 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무속인이 출연했다.
무속인 딸은 "6~7살 때부터 귀신을 봤다. 그 뒤로 길다가 무서워서 주저앉은 적도 있고, 사람이 말을 거는 줄 알고 대답했다가 보면 귀신일 때도 있었다. 사람들이 혼자 이야기하는 내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죽을려고 물로 들어간 적도 있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살고 싶었다. 5년전에 살기 위해 신내림을 받았다. 엄마에게는 말 하지 않고 1년 뒤에 알렸다. 엄마가 기독교인이시라 상의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엄마는 "딸을 살린 게 하나님이다. 생후 6개월 됐을 때 딸이 심장병이었는데, 교회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며 "딸을 설득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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