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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나태주 "한여름, 맨발로 태권도 공연…발바닥 화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한여름에 태권도 공연으로 화상을 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나만의 여름나기 비법 대공개'를 주제로 가수 나태주, 배우 남능미, 양택조, 개그맨 최병서, 임수민 아나운서,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 등이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임수민 아나운서, 가수 나태주, 배우 남능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아침마당'에 임수민 아나운서, 가수 나태주, 배우 남능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이날 태권트롯 선두주자 나태주는 "나는 맨발의 사나이다. 태권도 공연은 보통 맨발로 하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여름 인천에서 태권도 공연을 하게 됐다. 4시 공연을 앞두고 2시쯤 리허설을 하는데 앞무대가 뙤양볕에 익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였다"라며 "20분간 서서 움직이는데 발바닥에 화상을 다 입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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