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김유정을 위해 책상을 마련했다.
25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손님이 놔두고 간 영어 교재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최대현(지창욱 분)은 정샛별에게 "공부 다시 해야하지 않냐"고 말을 꺼냈고, 정샛별은 "점장님처럼 되는 게 내 꿈이다. 그러려면 검정고시를 쳐야할 것 같다"고 한다.
며칠 뒤 최대현은 사무실에 정샛별을 위한 책상을 마련해주고 감동받은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포옹한다.
놀란 최대현은 정샛별을 밀어낸 뒤 자신이 다시 포옹했다. 이어 그는 "여기까지가 한 세트였다"고 말해 정샛별을 기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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