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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코로나 버스터즈' 됐다…방역 봉사활동 참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머스트비는 지난 28일 인천시에 위치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찾아가 코로나19 방역 전문 업체 세이브프롬코로나와 함께 방역 활동에 나섰다. 머스트비는 방역복을 입고 방역 작업에 필요한 안전 수칙과 방역 방법을 숙지한 후 직접 교실과 항공기 실습실에 들어가 방역 활동을 펼쳤다.

방역 봉사활동에 나선 머스트비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방역 봉사활동에 나선 머스트비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역 활동을 마친 머스트비 멤버들은 "코로나19가 사라져 그동안 학업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학생들이 일상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저희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학교에 '코로나 버스터즈'가 되어 방역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머스트비는 이날 방역 봉사활동에 앞서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안전지킴이 서포터스로 위촉된 만큼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 및 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안전에 더욱 앞장서고 그 과정을 머스트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머스트비는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Realiz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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