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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측 "자막 실수, 유성은·시청자 불편 드려 죄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 측이 자막 실수를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8회는 '보컬 여신 대전'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 여신 6인이 출연했다. 가수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은 유성은 영상에 솔지라는 자막 오류를 일으켜 논란을 자아냈다.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자막 실수로 인해 아티스트와 시청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내부적으로 방송 사고 방지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강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랑의 콜센타'에 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보컬 여신 대전' 1라운드는 '여신6'가 4승을 거머쥐며 TOP6에 완승을 거뒀다. 8월6일에는 TOP6와 여신6의 2차전 대결이 그려진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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