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 1볼넷'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 행진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최지만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티모어 선발 우완 알렉스 콥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이 1일(한국시간)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2루에서 콥에게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세 번째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콥과의 세 번째 대결에서 투수 앞 땅볼에 그치며 더그아웃으로 발길을 돌렸다.

기다리던 안타는 네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최지만은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후 숀 암스트롱에게 우측 담장 깊숙한 곳으로 날라가는 2루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3-6으로 끌려가던 9회초 1사 후 바뀐 투수 콜 술세르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지만은 이날 안타 한 개, 볼넷 한 개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종전 1할8푼8리에서 2할(20타수 4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한편 탬파베이는 3-6으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