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생일 축하 "행복하자 우리 파니♡"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동료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2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리 시그니처가 빠지면 섭섭해~ 역시 열정파니! 생일뿐 아니라 소시 13주년도 챙기다니 대단해!! 행복하자 우리파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와 티파니의 다정한 투 샷이 담겨있다. 써니와 티파니는 윙크하며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발산하며 둘의 진한 우정을 보여준다.

써니의 축하에 보답하듯 티파니는 써니의 게시물에 "#GG4EVA"라며 댓글에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3주년 축하해", "울 공주들", "사랑해 소시"라고 반응했다.

한편, 써니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