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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일 수해특별생방송 '재난에서 희망으로' 긴급 편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는 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동안 수해지역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TV SBS 수해특별생방송 재난에서 희망으로'을 긴급히 편성해 방송한다.

'희망TV SBS'는 최근 수해로 재난을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수해특별생방송을 편성해 수재민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배우 박진희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 정미선이 진행을 맡아 수해지역의 현재 피해상황을 알리고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모금를 독려한다.

'재난에서 희망으로' [사진=SBS]
'재난에서 희망으로' [사진=SBS]

현재 유재석, 송중기, 박서준을 시작으로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TV SBS 수해특별생방송 '재난에서 희망으로'' 에서는 박병성 국회의장을 비롯 정치, 기업 등의 사회 각층 인사들과 김구라, 강다니엘 등 50여명의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함께 할 예정이다.

'희망TV SBS'는 지난 1997년 '기아체험 24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4년 동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방송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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