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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대체 복무 중 1천만 원 기부…'얼굴만큼이나 훈훈'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위너 김진우가 대체 복무중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김진우는 지난 11일 폭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4월에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대체 복무 중인 그는 훈훈한 근황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김진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진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국가적인 재난 사태마다 선한 행보를 펼친 김진우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사태 당시에는 1천만 원을 기부했고 그해 9월에는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로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비주얼 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씨로 팬들의 귀감이 됐다.

위너 김진우와 이승훈은 입대해 군 백기를 보내고 있다. 나머지 멤버 강승윤과 송민호는 연기와 예능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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