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가 9월 결혼식을 울린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이언트핑크가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이언트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예비신랑은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 시즌4~6에 출연했다.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우승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달 15일 싱글 'Burn Out'(번 아웃)을 발매한 자이언트핑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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