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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 김숙X라미란, '나는 차였어' MC 재회…'멍뭉미' 정혁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언니쓰' 김숙과 라미란이 '나는 차였어'로 다시 뭉친다.

14일 KBSN 공식 SNS채널에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숙, 라미란, 정혁이 한적한 야외에 앉아 프로그램 관련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나는 차였어 [사진=KBSjoy]
나는 차였어 [사진=KBSjoy]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김숙과 라미란의 '믿고 보는 조합'은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멍뭉미' 매력으로 주목받는 모델 정혁의 활약에도 남다른 기대감이 모인다.

제작진은 "의욕 넘치는 3명의 MC 조합이 매우 신선하고,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아 현장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라며 "아마 시청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하실만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나는 차였어'는 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티저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3시 30분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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