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5연승 도전 결과와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2라운드 첫 대결은 '나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다이버'와 '거기 너 내 노래가 들리니 처녀귀신'이 펼쳐졌다. 발라드 '기다리다'를 선곡한 다이버와 댄스 '음음음'을 택한 처녀귀신의 경연 결과 처녀귀신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을 벗은 다이버의 정체는 티아라 소연이었다.
티아라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소연은 "녹화 다음날이 티아라의 데뷔 11주년이다. 솔로로 첫 무대를 '복면가왕'에서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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