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배우 이아현이 딸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다.
이아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7년생 제 딸은 우째 저런 큰 옷을 좋아할까요? 마치 서장훈 씨가 입다가 준 옷인 것만 같은데ㅜ"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아현의 딸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우려와 달리 딸은 모델 포스로 큰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이 게시물을 본 절친 후배 이시언은 "유행입니다 어머니"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도 "모델이 되려나요" "엄마 눈엔 그래도 제 눈엔 이쁘네용" "패션이잖아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했었다.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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