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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화 원작 日영화 '한낮의 유성', 나가노 메이의 첫사랑 찾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누적 발행부수 250만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일본 로맨스 영화 '한낮의 유성'이 24일 방송 중이다.

24일 오전 OCN Movies에서는 나가노 메이, 미우라 쇼헤이, 시라하마 아란 주연의 일본 영화 '한낮의 유성'(감독 신조 타케히코)을 방송한다.

한낮의 유성 [사진=스마일이엔티]
한낮의 유성 [사진=스마일이엔티]

'한낮의 유성'은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나가노 메이)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미우라 쇼헤이)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시라하마 아란), 이 둘 중에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지 스즈메의 시선을 쫓는다.

2018년 개봉한 '한낮의 유성'은 공개 이후 '상큼 터지는 영화' '2시간 내내 나가노 메이만 봤다' '남주는 존잘, 여주는 존예' '달달함이 그득그득' 이라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 관객수는 5800여명에 그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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