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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12년 찐팬' 이호철, 35세 신스틸러…'더킹' 김경남 친구役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산다라박의 12년째 팬이라고 밝힌 배우 이호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호철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이호철은 산다라박의 12년 '찐팬'이라고 고백했고, "영화 첫 촬영보다 더 떨린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호철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호철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산다라박에게 티셔츠 사인을 받고 인증샷까지 찍은 이호철은 연하남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호철은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한 신스틸러 배우로, 올해 나이 35세다. 영화 '극비수사' '검사외전' '택시운전사' '퍼펙트맨'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2016년 '오 마이 금비'로 첫 나들이에 나섰다. 이어 '역적'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스달 연대기' '낭만닥터 김사부'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더킹: 영원의 군주'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호철은 최근작 '더킹'에서 정태을(김고은)과 같은 강력반 형사인 강신재(김경남)의 고등학교 동창 달구 역을 맡았다. 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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