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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현아 "5년 열애 이던과 권태기 없었다…최근 이웃사촌 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현아가 5년 가까이 열애 중인 이던과 권태기를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현아  [MBC]
'라디오스타' 현아 [MBC]

현아는 지난해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새 식구로 합류했다. 현아는 "싸이 대표님을 존경하지만, 오빠처럼 무대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다"라며 평소 트러블(?)이 있다고 폭로와 디스전이 난무하는 토크를 펼쳤다.

현아는 "감당 안 될 거 같은데"라고 주저하면서도 "싸이 대표님 안무 스타일이 다 결이 비슷하다"며 싸이의 트레이드 마크 댄스와 그의 조언으로 바뀔 뻔했던 안무를 선보여 '라스' MC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현아는 싸이의 전화를 평소에 피한다고 폭로하며 "던이랑만 연락이 잘 되면~"이라고 갑자기 남자친구와 애정 과시를 펼쳐 김구라로부터 "지독한 사랑이네"라는 감탄을 불렀다.

그런가 하면 공개 연인 이던과 5년 가까이 열애 중임에도 권태기가 없다고 밝힌 현아는 이던의 이름만 나와도 발그레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나 헤라야!"라며 이던에게 주입식 교육을 한 이유를 공개하고 "매일 더 보고 싶은 거다"라며 최근 이웃사촌이 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밝히는 등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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