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에 합격했다.
26일 정동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 편입시험에 합격했다.

정동원은 올해 고향 하동 소재 일반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미스터트롯' 출연 후 전문적인 음악공부를 위해 예술중학교 편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특기인 색소폰으로 편입시험에 응시, 음악부 관악 부문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선화예중 출신으로는 성악가 조수미, 무용가 강수진, 박한별, 황정음 등이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