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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동, 규현 분량에 끼어든 '주객전도' 일상...규현 "신동의 '전참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동이 규현 분량에 끼어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규현의 일상이 담겼다.

규현은 일어나자 마자 무덮밥과 김치찌개를 했고, 만드는 도중 갑자기 신동의 일상으로 화면이 바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같이 나온 신동은 "규현과 내가 같은 스케줄이다. 그래서 하는 김에 우리집에도 카메라 몇 대 와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신동은 럭셔리 스마트홈을 공개해 감탄을 불렀다. 신동은 일어나자 마자 AI와 이야기 하며 "집 안의 모든 커튼을 열어줘"라고 명령했고, 실제로 커튼이 다 열렸다.

이후에도 신동은 "에어컨 꺼줘" "주방 불 켜줘" 등등의 명령으로 스마트한 일상을 보여줬다.

이어 신동은 헤어 디자이너인 친구 집을 찾아가 머리를 셋팅했고, 그 과정에서도 분량을 만들어냈다. 신동은 "이번 기회에 '전참시' 고정 가야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규현은 신동의 일상이 더 많이 보여지자 얼굴이 점점 찌푸려졌고, 출연진들은 이를 두고 놀렸다.

전현무는 "신동으로 바뀐지 오래됐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신동 화면에서 규현 화면으로 넘어가자 "신동 거 더 보여달라"고 보채기도 했다.

결국 규현은 체념한 채 "'신동'의 전참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규현은 은혁과 통화를 했고, "은혁이 내 편에 나온 후 스케줄이 많아졌다. 그래서 멤버들이 호시탐탐 내 분량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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