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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다음주 연기 "창가 좌석만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이 한 주 연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당초 2~3일에서 8~9일로 연기된다.

코레일은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대수송기간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한다. 추석 승차권 예매일정은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연기됐다.

지난 설 연휴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조성우기자 ]

이에 따라 당초 2일로 예정됐던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예매는 오는 8일에 실시된다. 또 3일로 예정됐던 호남·강릉·장항선 등의 예매는 9일에 실시된다. 다만 1일 예매를 완료한 노인·장애인 등의 추석 승차권은 그대로 유효하다.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추후 한국철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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