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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외모 비하 악플에 16kg 감량…이젠 마음껏 먹어도 살 안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DJ 소다가 16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DJ 소다는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방구석 축제 특집'에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겸 가수 박문치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소다가 '비디오스타'에서 16kg 체중 감량을 고백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DJ 소다는 글로벌 여성 DJ들의 랭킹을 집계한 'DJANE TOP 100'에서 아시아 1위, 세계 13위를 3년 연속 차지한 실력파 DJ다. 미국 UMF, 태국 송끄란 페스티벌, 알프스 융프라우 클럽 돔 스노우 에디션, 독일의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DJ 소다는 "외모 비하 악플 때문에 16kg을 감량한 것이 맞나"라는 질문에 "제가 지금보다 17kg 정도 더 쪘다. 사람들이 씨름 선수냐, 축구선수냐고 악플을 달았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려고 채식 공부를 했다. 채식 관련 서적을 보면서 '이걸 먹으면 감정적으로 안 된다'는 알았다. 사람은 먹는 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라며 "살을 빼고 난 다음에는 위가 줄어서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체질은 5년 이상 바꿔야 되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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