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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동해, 럭셔리 한강뷰 집 최초 공개...규현 "슈주 최고 비주얼" 인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동해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동해, 은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동해는 파노라마 한강뷰가 펼쳐지는 집에서 일어났다. 동해는 물광피부를 뽐냈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민낯에도 빛이 난다"고 신기해 했다.

규현은 "내가 생각하는 슈퍼주니어 최고 비주얼은 동해다. 처음 만났을 때 만화에서 나온 것 같았다. 빛이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이어 동해의 집이 공개됐다. 거실은 물론 침실에도 통창으로 채광이 가득 들어왔고, 가지런히 정리된 드레스룸 등이 공개됐다.

예능 울렁증이 있다는 동해는 첫 관찰 예능에 당황했다. 그는 어색하게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엄마와 통화하며 분량을 뽑으려 애썼다.

은혁은 규현을 깨워 요리를 시키며 분량을 뽑으려 했다. 그는 "뭐든 시켜달라"고 말했고, 그날따라 간단한 아침 메뉴에 볼멘 소리를 내기도 했다.

은혁은 혼자 있는 동해가 걱정돼 "여기로 오라. 혼자 있으면 분량 못 뽑는다"고 말했다. 동해는 "자연스럽게 하는 게 낫다"고 안가겠다고 했고, 두 사람은 이 일로 한참 싸워 웃음을 자아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동해 일상이 휠씬 재미있다. 분량도 더 많이 나왔다. 은혁은 규현의 도움을 받지 않았냐"고 은혁을 놀렸다.

규현 역시 "여기까지 보면 동해의 승리다"고 덧붙여 은혁을 당황시켰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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