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문명특급', TV서 본다…내달 2일 '숨듣명 콘서트' 개최(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의 온라인 콘텐츠 '문명특급'이 '숨듣명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명특급' 측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2일 오후 11시 추석특집 '숨듣명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숨듣명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만 공개되는 것이 아닌, SBS TV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문명특급'이 선보이는 '숨듣명 콘서트'에는 숨어서 듣는 명곡들로 '문명특급'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이 공개한 라인업에는 나르샤, 티아라, 틴탑, 유키스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티아라는 해체 후 첫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 또 틴탑과 유키스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이 알려져 기대를 더했다.

한편 '문명특급'은 SBS의 디지털콘텐츠로, PD 겸 MC 재재가 진행을 맡아 선보이는 뉴미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