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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민상 매니저 "유민상, 안먹는데 살쪄" 미스터리...알고보니 '야식 폭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민상 매니저가 유민상의 미스터리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민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유민상의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유민상이 먹지 않는데 살이 찐다고 폭로했다.

스타일리스트는 "평소 잘 안 먹는다. 하루에 도시락이나 김밥 한 줄 먹는 게 다다"며 "그런데 이상하게 점점 살이 찐다"고 말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이어 매니저는 "민상이형이 안 먹으니 우리도 굶는 날이 많다. 하루종일 공복 상태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사실이냐. 이십끼 형 아니었냐"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유민상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온 음료를 조금 마신 뒤 바로 메이크업에 들어갔다.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집으로 직접 와 유민상의 메이크업을 해줬고, 스타일리스는 살이 찐 유민상 때문에 의상이 안 맞아 고생했다.

유민상은 라디오 스케줄을 끝낸 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이태원으로 향했고, 빅사이즈 가게에서 쇼핑을 했다. 스타일리스트는 공유를 꿈꾸며 유민상에게 슬랙스와 셔츠를 권했지만 입고 나온 유민상을 보고 기겁을 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스타일리스트, 매니저와 헤어진 유민상은 혼자 편의점을 찾았다. 하루 종일 굶었던 유민상은 폭풍 쇼핑을 했다. 김밥, 소세지, 햄버거 등 열량 높은 음식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게임을 하며 배을 채운 유민상은 부엌에서 라면 2개와 햇반을 챙겼고. 게임을 하며 다시 먹방을 했다. 전현무는 "그냥 PC방이네"라고 혀를 내둘렀고, 출연진들은 "이러니 살이 찐다"고 입을 모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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