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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SNS 중요부위 노출 해프닝…'빛삭' 했지만 난리난 SNS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할리우드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SNS에 자신의 중요 부위를 실수로 올렸다가 삭제하는 해프닝이 일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을 즐기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고, 이 사진들 중에 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크리스에반스가 한국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에반스가 한국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다. 그러나 인스타 팔로워 수가 583만명에 달하는 만큼 해당 사진은 각종 소셜 미디어에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또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등이 등장했으며, 크리스 에반스 관련 패러디 사진도 올라오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헐크 캐릭터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 에반스의 계정을 태그, "트럼프가 재임하는 동안, 그것 이상으로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은 없을 거야"라는 글을 적어 화제가 됐다.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아프리카', '어벤져스'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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