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고은아와 엠블랙 미르(방철용) 남매가 故 오인혜를 추모했다.
15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 커뮤니티는 故 오인혜를 추모하기 위해 한 주 휴방한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배우 오인혜를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고은아는 생전 오인혜와 여행을 떠나는 등 친분이 있었다.
고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인 채로 발견됐다. 고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한때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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