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래' 김소현 "63빌딩 없을 때부터 여의도 살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청담동 부동산에서 문전박대 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김소현은 MBC 파일럿 프로그램 '돈벌래'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부동산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돈벌래'는 대한민국의 핫이슈인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첫 회에서 서울의 중심부이자 이슈의 지역 용산구를 주제로, 호재의 중심 용산 정비창부터 새로운 '슬세권'으로 떠오른 후암동까지 다양한 동네를 누비며 생활밀착형 정보를 담아냈다.

'돈벌래'에 김소현이 출연했다. [사진=MBC]

매주 촬영 지역의 토박이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 동네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돈벌래'. 이번 주 영등포 편에는 과거 여의도에 오랫동안 거주한 뮤지컬 계 여신,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등장부터 여의도 모교의 교가를 부르는 센스를 발휘한 그녀는 초·중·고 모두 여의도에서 다닌 '찐 토박이'임을 인증했고, MC 김구라, 이유리와 함께 버스 투어를 다니며 "허허벌판 위에 63빌딩이 지어지는 과정을 직접 봤다"고 말하는 등 여의도에 대한 놀라운 스토리들을 방출했다.

또한 "남편 손준호와 연애할 때부터 데이트코스로 각 지역의 부동산을 다녔다"라며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 MC 김구라의 감탄을 샀다. 그러나 당시 세상 물정을 몰라 청담동 부동산에서 문전박대당한 사연을 공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의 웃픈 문전박대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현은 가정 형편상 여의도의 아파트란 아파트는 거의 다 살아볼 정도로 이사를 많이 다녔음을 공개했다. 그는 "등교할 때와 하교할 때 집이 달랐던 적도 있다"라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부모님이 처음 자가로 마련했다가 몇 년 전에 판 아파트의 현재 시세를 확인한 후, 화들짝 놀라며 엄마를 목 놓아 불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돈벌래'는 18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