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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정동원, 상반기 결산서도 100점...장민호 "동원神" 맹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동원이 100점 신화를 이어갔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상반기 결산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전화를 했지만 통화를 하지 못한 신청자들과 다시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TOP6는 마스터의 점수로 우열을 가렸다.

1라운드 첫무대에는 정동원이 올랐다. 그는 충복 신청자와 통화를 했고, 신청자는 '주라주라'를 신청했다. 정동원은 신나는 무대로 100점을 받았다,

사랑의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콜센타 [TV조선 캡처]

평소 100점을 잘 받는 정동원이 또다시 100점을 받자 TOP5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장민호는 "동원신이다. 맹신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출연진들은 정동원에게 100점 비법에 대해 물었고, 정동원은 "신나는 곡, 최신 곡을 선곡하면 확률이 높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장민호를 이기는 비법은 뭐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그냥 부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민호는 정동원의 충고대호 김영철의 '따르릉'을 선곡해 불렀다. 울산 신청자가 신청한 2곡 중 빠른 노래였던 것. 하지만 그는 85점을 받아 실망감을 안겼다. 정동원은 "1년 지난 곡은 최신곡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이찬원이 다음 무대에 올랐고, 그는 제주도 신청자가 신청한 '고추'를 열창했다. 그는 76점의 최저점으로 충격을 받았다. 정동원은 "중간에 멘트가 너무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찬원은 신청자의 손녀가 선천적 심장 질환으로 병원에 있다고 하자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던 것.

이어 영탁이 무대에 올라 '서른이면'으로 96점을 받았고, 임영웅은 '알 수 없는 인생'으로 99점을 획득, 2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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