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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영화 촬영 위해 2021년 10월 우주行…역사상 최초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을 위해 우주로 향한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 랜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2021년 10월 더그 라이만 감독과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우주로 향한다.

배우 톰 크루즈가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톰 크루즈가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이들은 미국인 우주 비행사와 함께 우주선에 탑승해 민간 우주정거장으로 가게 된다. 순조로운 영화 촬영을 위해 이들 외에 제작자나 카메라맨이 함께 갈 수도 있다.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항공우주회사 스페이슨X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전폭적인 협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화 역사상 최초로 우주에서 직접 촬영을 하기로 해 기획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톰 크루즈는 우주에서 영화 촬영을 하는 최초의 배우가 될 전망이다.

톰 크루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과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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