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1회 우승 '씨름장사' 양윤서, '노는언니' 합류…29일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씨름 장사 양윤서가 '노는 언니'에 합류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박지은)에 씨름 선수 양윤서가 새로운 멤버로 출연한다.

양윤서는 '장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는 민속대회에서 11회 우승을 거머쥐며 '매화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인물. 성인이 된 후 씨름선수 생활을 시작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씨름 선수는 뚱뚱하다'는 편견을 깨고 민속 스포츠 씨름의 부활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많은 스포츠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씨름장사' 양윤서가 '노는언니'에 합류한다. [사진=티캐스트]
'씨름장사' 양윤서가 '노는언니'에 합류한다. [사진=티캐스트]

24일 '노는 언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양윤서의 합류를 알리는 게시물이 뜨자 이를 반기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과 만나 모래판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낼 양윤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특히 '노는 언니'는 배구선수 한유미, 농수선수 김은혜 등 합류하는 멤버들의 숨겨왔던 예능감과 개성을 끌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기에 새 멤버 양윤서에게선 어떤 매력을 발견해낼지, 또 언니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있다.

운동 잘 하는 언니들의 유쾌한 일탈 여정에 승선하게 된 씨름 장사 양윤서의 활약은 29일 저녁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11회 우승 '씨름장사' 양윤서, '노는언니' 합류…29일 첫방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