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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김수찬과 흥 폭발 '강남스타일' 완성…역시 '리틀싸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리틀싸이' 황민우가 김수찬과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황민우는 지난 25일 방송된 MBN 초대형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 결승전에서 김수찬과 함께 듀엣 미션에 나섰다.

황민우가 김수찬과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황민우가 김수찬과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이번 결승전은 TOP10 '뽕끼마틴' 홍경민, '랩트로트 창시자' 슬리피, '청학동 천재'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리틀싸이' 황민우, '트로트 꽃미남' 박세욱, '불사조' 추대엽,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 '꺾기 고수' 박광현, '가요제 대상 출신' 문희경의 경연으로 꾸며졌다. 결승전은 듀엣 미션 900점, 개인 미션 1800점으로 총합 2700점 만점으로 채점, 최종 합산을 통해 TOP3를 선정했다.

홍경민-차태현, 슬리피-딘딘, 김다현-더원, 조문근-진주, 박세욱-김용임, 추대엽-육중완, 박상우-테이, 박광현-오승근, 문희경-에일리의 듀엣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황민우는 김수찬과 호흡을 맞췄다.

김수찬은 "흔쾌히 허락을 했는데 저도 경연이 끝난지 얼마 안 되다 보니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준비 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몄다. 황민우는 "제가 '강남스타일'을 무대에서는 한 번도 불러 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그럼에도 두 사람은 마치 축제를 보는 듯한 흥겨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900점 만점에 756점을 얻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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