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속상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과 행동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주말"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건데 왜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할까? 본인의 잣대로 함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모습”이라며 “아마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 하겠지? 당신의 말에 난 엄청난 상처를 받았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 저 원래 상처 안 받는 사람인데, 이번엔 엄청 상처가 되네요"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열 살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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