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펫비타민' MC 발탁, 감회 새롭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프린수찬' 김수찬이 '펫비타민'으로 첫 고정MC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진행된 KBS 2TV '펫 비타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수찬은 "부잣집 고양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닮은꼴 애완동물에 대해 밝혔다.

김수찬은 '펫비타민'을 통해 예능 고정MC에 첫 도전한다. 그는 "고등학생 때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했다. 그런데 고정MC로 발탁됐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전현무와 붐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 호흡을 맞춰봐서 기대가 된다. 재밌고 유익한 방송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반려동물과 내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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