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시그니처 티켓, 17일부터 한정판매…랜덤 포토카드 담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롯데시네마가 '미스터트롯 : 더 무비' 시그니처 무비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티켓은 17일부터 전국 11개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무비 티켓은 영화의 감동을 티켓과 함께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관람권이다. 이번 시그니처 무비티켓은 미스터트롯 TOP6의 단체 사진이 담겨 있는 티켓과 케이스, 미스터트롯 TOP6 랜덤 포토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TOP6의 개개인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는 17일부터 월드타워, 김포공항, 평촌, 수원, 안산,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19일(월)부터 광복, 대전센트럴, 상인, 수완, 울산 롯데시네마에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미스터트롯 :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서는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탁의 '막걸리 한 잔', 이찬원 '진또배기'는 물론 음악 신동으로 불리는 정동원의 색소폰 연주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장민호의 '상사화', 김희재 '돌리도' 등 숱한 화제를 모았던 명곡들 역시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서울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 함께 떠난 1박2일 MT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