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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16일 ‘Goodbye RANIA’로 가요계 데뷔…5인 5색 다국적 매력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5인조 다국적 걸그룹 BLACKSWAN(블랙스완)이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16일 오후 6시 다날엔터테인먼트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블랙스완의 ‘Goodbye RANIA’(굿바이 라니아)가 공개된다.

블랙스완 [사진=디알뮤직 ]
블랙스완 [사진=디알뮤직 ]

‘Goodbye RANIA’의 타이틀곡인 ‘Tonight’(투나잇)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Dua Lipa(두아 리파),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 Halsey(할시), Sia(시아)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SHARK, A. Wright 등이 블랙스완의 콘셉트에 맞춰 프로듀싱했다.

블랙스완은 ‘Tonight’을 통해 5인 5색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또 다른 타이틀곡인 ‘Over & Over’(오버 앤 오버)는 방탄소년단과 작업했던 Krysta Youngs와 작곡가 SHARK가 협업한 NUDISCO(뉴디스코) 장르로 또 다른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곡으로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자랑할 블랙스완은 라니아 출신 혜미 그리고 영흔, 파투, 주디, 레아로 이뤄졌으며, 대한민국과 벨기에, 브라질 출신으로 6개국 언어를 구사한다.

블랙스완은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세계적인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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