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창숙 "동안 외모? 메이크업으로 가린 것"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김창숙이 TV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김창숙은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김창숙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1949년생인 김창숙은 70대에 접어든 뒤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해 화제를 모았다.

김창숙은 "건강하게 생각하려고 하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한다"며 "나도 주름이 있다. 메이크업으로 가린 것뿐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창숙은 또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 한다"며 "이 나이에 관리를 안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