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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친동생’ 범진, 싱글 ‘바래’ 21일 발매…'위로+공감'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새 앨범 '바래'로 컴백한다.

범진의 싱글 ‘바래’가 21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EP 앨범 ‘무념무상’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평안한 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팔베개’와 ‘바래’를 포함해 총 2곡이 수록된다. 특히 범진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성을 담아냈다.

범진의 새 앨범 '바래' 재킷  [사진=KG컴퍼니 ]
범진의 새 앨범 '바래' 재킷 [사진=KG컴퍼니 ]

첫 번째 트랙 ‘팔베개’는 잠든 아기를 보는 엄마의 시선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밤을 함께 해주고 싶은 마음을 범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타이틀곡 ‘바래’는 생각이 많아 잠들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다. 이 곡은 ‘많은 생각에 잠 못 이룰 때 이 노래가 있기를 바래 그대 창가에 흘러내릴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너의 밤을 지킬게’ 등 등을 토닥이는 듯한 따뜻한 가사로 듣는 이에게 위로를 전한다.

범진은 지난 2019년 5월 디지털 싱글 '후회'를 발매해 남다른 감성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듀엣가요제’ 출신으로, 출연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범진은 지난 2월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남다른 가창력 유전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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