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어메이징 메리'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2일 오전 미국 영화 '어메이징 메리'를 방영했다.
'어메이징 메리'는 2017년 10월 개봉됐다. '500일의 썸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마크 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블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린제이 던칸, 옥타비아 스펜서, 맥케나 그레이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해변가 조용한 마을에서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살아가는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맥케나 그레이스)의 천부적 재능이 학교 입학 후 세상에 알려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 개봉 당시 소규모 상영관 확보에도 불구하고 전국 관객 3만 4천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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