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 적발 물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고 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입건해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B.A.P 힘찬이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B.A.P 힘찬이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9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올해 6월 불구속 기소됐다. 오는 11월 18일 관련 공판을 앞두고 있다.

힘찬은 지난 25일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오는 31일 비대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 적발 물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