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인근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인천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께 연수구 송도유원지 인근 동춘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 소방대원 51명을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 중이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는 송도 화재와 관련한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새까만 연기가 하늘을 덮었다", "송도 쪽 불 크게 난 것 같은데 냄새도 심하다" 등 혀장상황을 게재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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