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4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이날 손흥민과 해리 케인(27, 잉글랜드), 에릭 라멜라(28, 아르헨티나)를 최전방 공격 라인에 내세웠다.
탕귀 은돔벨레(24, 프랑스)와 무사 시소코(31, 프랑스) 등이 중원에서 뒤를 받친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8골을 기록, EPL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이날 브라이튼을 상대로 리그 4경기 연속골과 함께 득점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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