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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차별화된 직원 복지제도로 '활기'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에듀테크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다양하고 탄탄한 복지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투스교육은 '지금, 그리고 여기'를 향유하며 충실하게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재를 우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정책에 따라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마련,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이투스교육의 직원 복지제도로 마련된 사내 네일샵 '네일로 2547' [사진 = 이투스교육]
이투스교육의 직원 복지제도로 마련된 사내 네일샵 '네일로 2547' [사진 = 이투스교육]

이투스교육의 다양한 복지제도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생활지원' 분야다. 그 중 차별화되는 제도는 근속 3년 시마다 제공되는 14일 간의 유급휴가다.

입사 후 만 3년이 지난 이투스교육 정규직 직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주말을 포함한 2주의 휴가와 휴가비가 주어진다. 이밖에 생활, 여가, 자기계발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비, 제주도 자사연수원 및 리조트 등의 고급 휴양시설 지원 정책 등 임직원의 워라밸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가족친화'와 관련된 복리후생도 다양하다. 자녀가 있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보육수당을 일정금액 지원하고 있으며 민족 고유 명절인 설과 추석 때마다 지역 특산품 및 효도비가 제공된다. 교육 전문기업 답게 자사 브랜드인 '이투스', '청솔학원' 등의 자녀 교육과 관련한 임직원 할인혜택도 쏠쏠하다.

'기업문화'와 관련된 복리후생 또한 직원들에게 인기다. 이투스교육 서초동 사옥 지하에는 청각 장애인 네일아티스트들이 상주하는 '사내 네일샵'이 있다. 손톱의 기본 케어와 젤네일 서비스를 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어 여직원들의 예약이 늘 붐빈다. 이 밖에 다양한 출퇴근시간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제고하는 유연근무제,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 직원의 개인 기념일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투스교육 HR실 윤상석 실장은 "이투스교육은 기업 운영 철학에 근거하여 '현재'를 가장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발하고 파격적인 복리후생 프로그램들을 기획, 발굴하여 재직중인 임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입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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