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폭풍 성장 딸 로희 근황 공개..."벌써 6살이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첫째딸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요즘 매일 바쁜 촬영. 오랜만에 함께하는 등원길.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마음에 작은 휴식과 기쁨을 안겨준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은 로희와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중이다. 2015년생으로 6살이 된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가족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