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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X이묵원 게스트 효과…'같이삽시다' 6주만에 최고시청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같이 삽시다'가 강부자, 이묵원 부부의 출연 효과를 톡톡히 봤다.

강부자가 1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률을 6주만에 최고로 끌어올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일 방송.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일 방송. [사진=KBS 2TV]

이날 '같이 삽시다' 시청률(이하 TNMS 전국가구)은 1부 2.9%, 2부 3.7%를 기록했는데 2부와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MBC '라디오스타' 1부 시청률 2.7% 보다 높았다.

'같이 삽시다'는 중장년 여자 스타들이 함께 동거 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에서 받은 상처와 앞으로 노후를 함께 진솔하게 고민하는 프로그램. 이날 강부자는 자신의 53년 결혼 생활 동안 남편 이묵원의 잦은 외도로 힘들어 하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가 함께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같이 삽시다'는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고 그 다음 60대이상 여자들이 뒤를 이어 많이 시청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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