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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살 연하 남편과 일상 공개...화려한 아침상에 "소박한 식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식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 오기 전 떨어진 마지막 낙엽들과 소박한 아침 식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박한 식사라는 말과 달리 식빵, 크루아상, 샐러드 등 푸짐한 음식들이 놓여 있다.

바다  [바다 SNS 조이뉴스 DB]
바다 [바다 SNS 조이뉴스 DB]

이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아침이에요" "이제 소박한 밥상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 9월 딸을 낳았다. 결혼 당시 남편이 9살 연하라고 밝혔지만,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10살 연하라고 정정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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