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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윤지성, 미복귀 전역 "마지막 휴가 중"(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미복귀 전역한다.

윤지성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 당시 윤지성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 당시 윤지성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윤지성 측은 "윤지성 군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복귀 없이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윤지성은 지난 2019년 5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워너원 출신 멤버의 첫 입대로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래는 윤지성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L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2020년 12월 13일 윤지성 전역 관련 안내드립니다.

현재 윤지성 군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복귀 없이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아낌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올 윤지성 군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역 후 이어질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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