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패딩 어디꺼? 160만원대 고가 명품 패딩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공효진이 착용한 패딩이 화제다.

공효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핑크색 비니를 쓰고 꽃무늬 마스크를 착용했다.

사진과 함께 공효진은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 #stayhome #가라코로나제발"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효진은 다크 그린색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명성이 자자한만큼 공효진이 구입한 새 패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효진이 착용한 패딩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신제품 푸퍼다.'고로 애플리크 디태처블 후드 푸퍼 코트(Logo Appliqué Detachable Hood Puffer Coat)로 가격은 버버리 공식몰 기준 1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버버리는 제품에 대해 "트렌치에서 영감을 받은 밸트 패딩 코드로 거위 깃털로 제작됐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빈티지 체크 언더 칼라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